심리학과 상담학 공부

복을 걷어차는 사람들

ANJOO 2021. 7. 9. 13:52

자신에게  굴러들어온 복을 차버리고 나쁜 일들만 생기게 하는 사람들은 

성격도 극단적이고 고집이 센 사람이 많다

사람의 성향과 운명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자신에게 다가운 힘든 사건을 정통으로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든 굴곡을 자연스럽게 넘기고 운명과는 달리한 삶을 사람들이 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운을 망치게 될까?

 

 1. 사람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믿는 부정적인 사람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사람들에게 배신당하면 당연히 움츠러들고 사람들의 말을 믿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사람들 때문에 그 고생을 했으니 사람을 믿는 것이 두렵고 힘들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다음에는 좋아질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면

'내가 가진 것이 없는데 어떻게 좋아지냐?'며 긍정적인 이야기는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이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지 아는가?

 

실제로 나의 생각이  그와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기고 나는 필연적으로 운이 더 나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런 기운은 나쁜 운을 더 크게 만들고 좋은 운을 사그라지게 만들면서 악순환은 계속 된다

남의 말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기운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의 기운은 만나서 서로 상생과 성장을 거치며 사람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그러므로 다른 기운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곧 나의 에너지가 정체되어 힘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 기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기사나 글들에 달리는 답글들을 보면

칭찬이나 격려, 지지의 뜻을 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반대 의견이나 조언을 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중에는 거친 말이나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 당연하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고, 생각하는 것도 그종류만큼 다른데

어떻게 생각이 같을 수가 있겠는가?

 

생각이 서로 같다는 것이야말로 이상한 것이다

나의 생각과 너의 생각이 다르니

너의 생각이 틀렸다고 비난하는 것은

결국 다른 기운을 받아들일 여유가 전혀 없는 부정적인 나의 마음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껍데기 안에 들어가 숨어 있으면서도,

나올 생각도 없으니 바깥이 어떤지 전혀 알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무거운 껍데기를 내려놓을 생각을 하지 않으니  내 생각과 마음이 자라날 공간도 없다

결국 평생  그 작은 껍데기 안에서  그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우리는 혼자 살 수는 없고 세상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과거에 일이 일어났었던 간에 그 사건은 지나간 과거이고 말 그대로 사고였다 

다시 나를 힘들게 하는 사건들이 생겨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껍데기 안에 있다고 안전할 수 있을까?

오히려 그 껍데기가 나의 시야를 가리고

내 앞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불행을 못 보게 하고 있을 수도 있다

 

2. 욕심이 끝도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운이 좋든 나쁘든 평생을 불행하게 산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가 아주 괜찮은 삶을 살고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만족을 절대로 못한다

'이정도 선이면 됐다' 개념자체가 없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끊임없이 자신의 독에 물질들을 채워넣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들이부어도 끝이 없다

 

대통령이 되면 만족을 할 것인가?

대통령이 되면 더 큰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고,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이 내마음대로 움직여주길 원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자신의 마음과 꼭 맞게 돌아가기를 원한다

 

나의 아이, 나의 배우자는 나랑은 엄연히 다른 인격체인데

내 마음과 같이 움직이길 원하고 그게 안되면 분노한다

그 분노는 가족들까지 불안하게 만든다

결국 그 욕심하나가 내 주위에 번져서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게 만든다

 

3. 남의 눈을 끊임없이 의식하는 사람 

 

 블로그에 맛집광고를 보고 가본 적이 한두번쯤은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유명한 집에 가보니 맛이 내 입맛에 맞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을 것이다

모두가 입맛이 다르니 누구한테는 천하일미라고 해도, 또 누구한테는 그저 그런 음식일 수가 있다

 

그런데 남의 눈을 의식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기 자신은 모두에게 천하일미가 되기를 바란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꿈꾸니 당연히 불행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남의 눈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니,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허다하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일고 싶어하다보니 여기 저기 잘보이려다가

자신의 정체성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맛있는 짜장면과 스파게티, 된장찌게를 섞으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되는가?

이도저도 아닌 정말 먹기 힘든, 희한한 음식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만족을 주는 음식도 사람도 세상에는 절대로 없다

 

4. 움직이지 않는 사람

 

 어떤 사람이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한다고 하자

친구는 그에게 이런 일을 해보라고 하지만 그는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말한다

친구는 저런 일이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그는 그 일은 @@이 없어서 못한다고 한다

무슨 일을 갖다대어도 계속 이일 저일을 온갖 핑계를 대며 거절한다

그러면서도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애인도 만들고 싶고, 잘살고 싶다고 한다

이것 저것 전부다 싫다고, 못한다고 할 수 없다고 시작을 안하면서도

모든 일을 가지기를  원하니 가능할 리가 없다

 

 또한 움직이지도 않으니 자신의 몸의 기운과 에너지는 딱딱하게 굳는다

새로운 기운이나 에너지도 역시 받지도 못한다

발품을 파는 노력도 안하고 자신에게 자본금이 없어 투자도 못하다고 하면서

일이 잘 풀리기를 원하는 것은 세상의 이치에 맞지않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으니까!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마라

밖으로 나가서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5. 아집

 

 아집은 소통의 기회를 차단하고 모든 좋은 기운을 받아들일 통로를 막아버린다

사실, 의심이 많고 부정적이며 욕심이 많기만 하다면 진짜 문제가 아니다

내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인생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아집은 나만 옳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위의 모든  경우가 이런 아집을 만나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아집을 가지고 있으면 상담도 할 수가 없다

상담사가 이런 저런 조언을 하더라도 내담자 자신의 생각이 옳으니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제자리만 뱅글뱅글 돌다가 허무하게 상담시간이 다 끝나 버린다

보통 이런 아집이 있는 사람은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자신이 이런 성향이란 것을 완벽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리고 이런 경우 아집은 좋은 운의 막바지, 꼭대기에 올라가 있을 때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내가 잘해서 모든 것을 이룬 것 같고, 전부 다 나의 능력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맞다는 고집을 만든다

정점을 찍은 회사의 오너, 출세가도를 달리는 직장인 등 모든 일이 잘풀리는 상황이니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주변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크게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지금 내가 이렇다면 멈쳐서서 주위를 돌아봐야할 때이다

물론 모든 말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가까운 가족, 친구, 직장동료의 이야기는 귀담아 들어야야 한다

소통이 되지 않고 사람들이 내게 말을 하지 않게 된다면

나의 좋은 기운도 에너지도 나에게서 등을 돌리게 된다

사실 이런 성격을 고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

 

불쑥불쑥 올라오는 자기 욕망을 다잡으려면 하루종일이 걸릴 때도 있다

자기 자신을 깨부수고 다시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하니 집한채를 다시 짓는 것보다 더 힘이 들 수 있다 

하지만 힘 들 뿐이지 불가능 하지는 않다

이론적이고 교과서적이라고 말하지 말라

시도해보지도 않았잖는가!

나를 바꾸는 일을 빠르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세상어디에도 없다

 

오늘 당장 나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다

매일 매일 하나씩만 노력해도 그것들이 쌓여  더 나은 나를 분명히 만들어 준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사는 것이 바쁘면 이런 일들을 잊어버린다

하지만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유투브 하나사주 중 '복을 걷어차는 사람들에 대하여' 영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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