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유기견을 입양하시는 분들 보세요~

ANJOO 2021. 7. 14. 10:49

유기견을 입양하시는 분들 보세요~

 

 유기견이었던 그 아이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고 보살필 수 있는 분들만 입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기견을 입양하시는 분들은 천사같이 고운 마음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만큼 유기견 입양은 놀랍도록 좋은 일입니다

여러분의 선한 결정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유기견 입양 시 주의사항

1.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을 수의사님과 상담 후에 해주시기바랍니다.

 

2. 강아지를 처음 기르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1년 이상 되는 아이를 입양하시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3. 나이가 많거나 질병이 있는 아이를 데려가시는 분은

정말 고맙고 훌륭하신 일을 하시는 겁니다

비록 치료비나 양육비가 많이 드시겠지만,

그 아이가 주는 사랑과 기쁨은 두배로 클 것입니다

 

4. 생후 2개월~1년 전후의 아이를 입양하시는 분들은

어린 아이를 키우듯, 배변, 배뇨하기, 생활의 기초적인 예절들을

인내심 있게 훈련시키시기 바랍니다

사료와 간식, 용품 등은

동물병원 수의사님과 상의 하신 후에 적절한 제품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유기견이 반려동물로 빨리 변할 수 있는 TIP!

 

1.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님 사랑을 듬뿍 받는 방법

- 아이의 이름을 개성 있고 특이하게 지으면 특별히 잘 기억해 줍니다

- 주치의를 한 분 정하셔서

‘수의사님만 믿습니다’하며 신뢰하시면 더욱 신경을 써드립니다

- 진료 후 계산 시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키울 수 있겠습니다’라고 인사하시면

할인을 해주시거나 서비스를 더욱 잘해주실 겁니다

 

2. 입양한 개가 사람을 물었을 때

-그 개는 분명하게 자신이 불편하다는 신호를 사람들에게 보냈지만

사람들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무시했을 것입니다.

-개를 안정을 취하게 하고 사람들과 잠시 격리를 시킵니다

(입양 시에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드시하고, 해결방법을 동물병원에 문의)

 

3. 입양 후 심하게 불안이나 두려움에 떤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관심을 끄고 당분간 혼자 조용히 두는 것입니다

(사료와 물, 맛난 간식, 배변패드와 함께 )

-언제든 새로운 주인에게 올 수 있도록 방문은 열어놓습니다

 

4. 개는 몸짓 언어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지속적으로 말합니다

-개가 보내는 신호를 배우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서로 잘 소통하는 반려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5. 사람들은 유기견이 신체적, 행동적인 문제가 있어 버림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버려진 개들은 책임감 있는 반려인을 만나지 못했을 뿐

대부분 건강과 행동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6. 유기견들은 한번이상 버려진 경험으로

마음의 상처가 있으며, 삶의 대부분을 견사에 갇혀 생활한 개는

쉽게 흥분하고 사납거나 너무 활동적이거나 많이 짖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편안한 환경으로 돌봐주신다면

멋지고 훌륭한 아이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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