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우주와 나

수호천사가 전하는 자살한 영혼들의 모습

ANJOO 2021. 9. 3. 12:58

하늘나라에서 자살한 영혼들은 따로 모여 있다

아주 차가운 얼음물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떠다닌다

새로운 환생의 생을 위하여 전생의 죄를 씻고 있다

 

새로운 생에서는 작은 것에 고마워할 줄 알고,

무력하지만 그 무력함안에서도 누군가를 도와가며 살 수 있게 되어야한다

전생의 죄는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괴로움보다 더 크다

세상에 전생에 지은 죄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고 있고

사람들도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가 아니라 자기들 끼리 치고박고 반복하는 건데,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형제들끼리 싸우는 것이랑 같다

영원한 피해자나 가해자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아도 피해자나 가해자 구별없이 모두 같은 선상에서 만나게 된다

 

수호천사의 시각에서 보면 사람들은 예쁜 점도 있고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도 한다

수호천사가 많이 감싸주고 정신차리게 도와주고, 잘되게 하려고 도와주고 편들어주었는데,

사람들은 자꾸만 자기만 생각하고 행동을 함부로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수호천사도 그 사람들을 포기하려고도 한다

 

그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아서 풀어주어야 또 다시 실수를 하지 않는다

 

수호천사는 자살할 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그대로 두면 자살한 사람들은 또 다시 자살한 삶을 반복해서 살 수 있다

수호천사는 자살한 적이 있는지 물어봐주고 

자살말고 다른 방법을 선택해보자고 말해주려고 한다

 

사람들은 따뜻한 물 안에 있을 때 액체상태로 유지되는 게 순리인데,

그렇게 서로 섞이면서 순환한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하나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섞여있기 때문이다

 

 자살을 하게되면  그사람은 딱딱하게 굳어지는데

점점 딱딱해지고 딱딱해져서 이리저리 부딪히게 되면

상처를 받고 그러면 더 딱딱해지는 악순환이 되어간다

그러면 너무 슬프지만 그사람을 그 안 속에서 꺼낼 수 밖에 없다

그안에 계속 두면 세상이 순환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벌을 받는 게 아니라 세상안에서 치워지는 것이다.

자살을 반복하여 딱딱하게 굳어진 영혼들은 환생을하지 않고

세상이 아닌 곳에서,  폐건전지처럼 쌓이게 된다 

 

자살를 반복하여 딱딱하게 굳어진 영혼들이 쌓여 있는 땅은 피폐한 땅이며,

주변이 온통 검은 색과 빨간색이다.

큰 물웅덩이에서는 물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서 자살한 영혼을 건져내어  한쪽에 쌓아두고 있다 

 

 

수호천사가 우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삶은 진짜 아름다운 거다

누군가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원망하는 시간에

네 자신만을 사랑해라  그것만 해라

자급자족을 하란 말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라는 뜻이 아니고,

그냥 네 자신을 정말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실천 방법은

자기 자신이 태어난 것부터 사랑하는 것이다

신은 우리를 정말로 사랑한다

우리를 얼마나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영혼의 성장을 위해 다시 세상으로 보내준 것이다.

정말 정말 사랑받고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

그런 걸로 우리가 영향을 받으면  신의 마음이 너무  아플 것이다

네 자신은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 존재인지 아느냐?

신은 너를 정말 이뻐해서 손에서 놓고 싶지도 않는데도 다시 세상으로 보낸 준 것이다

사람이 다시 환생한다는 것은

신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꽃들을 하나씩 보내주는 것이다

 

 삶이 반복되는 사람이 있고 반복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하늘에서의 자세와 땅에서의 삶의 자세가 같은 사람은 반복되지 않는다(환생하지 않는다)

삶의 자세를 바꾸고 싶어서 계속 환생하는 것이다

환생할수록 점점 더 나아지고 성장하여

하늘에서의 자세로 살아가게 된다면  환생을 끝낼 수 있다

그리하여 신과 영원히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수호천사는 우리 옆에서 같이 걸어주는 존재이지 지켜주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까 도와달라고 징징대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우리 옆에 있어주면서, 우리가 진짜 잘못되면 도와준다

그러니 수호천사나 다른 존재에게 도와달라고 그만 요구하고

우리의 갈 길을 당당하게 가야한다

 

자살한 시도했던 사람들의 심리를 들여다보면

정말 죽고 싶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고통스런 괴로움을 끝내고 싶은데 그 방법이 없으니,

마치 불을 꺼버리듯이 자신의 삶을 종식시켜버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이나 자살한 사람들의 영혼들은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오죽 괴로움과 고통이 크면 그렇게 생각할까!

 

마음 속의 응어리를 녹아내여 해결하고

자신의 괴로움을 나에게 주어진 형벌이라 생각하지말고

영혼의 레벨 업을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거쳐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떨쳐내고 이겨내어

삶의 자세와 태도가 바뀌면

다시 살아갈 의지가 생기고 의미가 생길 수 있다

 

우리가 이런 괴로움과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굴복해 버려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그 괴로움에서 벗어난 것 같지만

그 이후의 삶들은 더 힘들고 괴롭고 영원히 딱딱하게 굳어져서,

걸림과 상처와 장애와 갈등이 일어나서 더 괴로운 삶이 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기만하면 되고 태어난 것 그자체를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마음의 자세가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기적의 열쇠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힘든 삶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현재는 너무나 괴롭고 고통스럽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들은 한단계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좋은 체험을 가지게 되고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 더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우리들에게는 해낼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다!!

 

<유투브 석정훈 교수의 무의식 연구소'자살한 영혼에 대하여'  동영상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