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1도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친구는 인생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친구없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다는 말에 '성격에 문제가 있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친구가 없으면 외로움, 고독, 도움받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생각들은 지금까지 친구를 어떤 관점으로 봐 왔는지, 친구가 우리에게 어던 존재였는지를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의 열쇠로 '친구가 있음'이 유일한 것일까요?
친구가 없다면 외톨이나 부적응한 사람을 의미할까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에 둘러싸여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나 관심이 부족하여,
친구뿐만이 아니라 그들 중 누구와도 진정한 관계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여년동안 그렇게나 친구의 경조사를 챙기고 부르면 나갔건만,
내가 어려울 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친구로 인해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
사업이 망하거나 직장을 잃자, 외면하는 친구때문에 차가운 현실을 실감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친구없이도 잘 사는 재주라도 있는 듯합니다
친구가 없어도 정말 잘 사는 사람들 중에서
그럴만한 의외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러면 친구가 1도 없어도 잘사는 사람들의 특징,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해봅시다
1. 사회적 유대가 많다
이 사람들은 많은 사회적 유대로 고립감을 느끼거나 느낄 틈이 없습니다
사회적 유대는 학교, 직장, 모임, 교회, 절, 등 다양합니다
친구가 아니더라도 유대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대상은 성별, 연령의 폭도 넓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친구가 없어도 잘 살아온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공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사업하는 과정에서 친구가 없었지만 큰 문제없이 생활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행복하기 위해 다른 사회적 유대관계에 집중했습니다
의미있는 우정과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좋게 느끼기 위해, 친구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친구있음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회적 연결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는 해결책이나 방법이 많있다는 것입니다
방법이 하나만 있다(친구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사람을 속박하고 그 대상에게 휘둘리기 쉽게 만듭니다
그 생각의 경계 위로 올라가 내려다보면 또 다른 세상과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별 것도 아닌 걸로 슬퍼하고 괴로워 했던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동안의 내 생각이 내 자유를 제한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습니다
물론 친구없이 잘 사는 일부 삶들 중에는 내성적이며 북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회적 유대가 적어도 만족하고,
혼자 있을 때 더 충족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맞는 해결책입니다
2. 고립적이지 않다
사회적이고 고립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립이 도움될 때도 있지만, 정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친구없이도 잘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히려 고립과는 거리가 멉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이 가득합니다
능동적이여야 할 땐 더 능동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들은 동료, 이웃, 지인들과 사회적 유대감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지 않더라도 완전히 혼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없이 산다고 외롭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친한 친구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사람들도 만족스런 사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없이 잘 사는 사람들의 큰 특징은
다른 사람과 연결되지 않고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소설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연결도 있고,
가족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대한 소속감으로 충족되기도 합니다
3. 다른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이들은 무언가를 잃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립심이 강하고, 남에 대한 기대와 의존이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통해 나의 가치를 확인하려고 매달리지 않습니다
타인들의 의견은 타인들의 의견으로 여기고, 자신은 자신의 의견대로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타인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4. 자신의 열망과 필요에 더 집중한다
갑자기 친구없이 완전히 혼자가 된다면 잘 살 수 있을까? 대답은 '예'이다
친구없이 잘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거나 행복하기 위해 친구에 의존하려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해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사회적 기대보다 자신의 열망과 필요에 더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5. 혼자 있는 시간에 성취감을 얻는다
관계가 부족한 사람들은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관리하고 나의 삶의 다른 영역에서 성취감을 찾는 방법을 안다면
친구없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내성적이거나 수줍음이 많거나 단순히 혼자 있는 것을 잘하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합니다
친구없이 잘 사는 사람들은 종종 혼자 있는 것이 행복한 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성취감이나 행복을 찾기 위해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외적보다는 내적으로 '친구와의 교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 성취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설을 읽거나 비디오 게임을 함으로써 성취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중 속에서 고독'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반면 예술가나 작가 등,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은
혼자라고 느낄 틈도 없이 시간이 모자라게 지내기도 합니다
독서나 글쓰기, 사색하는 것은 혼자 있을 때 가능합니다
그들이 그런 활동을 즐기는 것은 성취감을 얻기 때문입니다
일, 취미등에서 수익을 얻거나 의미를 얻을 때 성취감은 더 커지고 지속하는 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 결과 혼자여도 바쁘게 지내고, 다른 사람들과 약속을 미루기까지 하면서도 즐거움에 빠집니다
6. 친구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친구와 교제가 의미가 없어 실망할까봐가 아닙니다
친구에게 받을 생각이 없고, 자기 생각을 강요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관계에 집착하지 안해도 됩니다
이런 생각의 반전은 언제나 친구는 사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헤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것도 친구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친구의 존재'보다 중요한 점은 서로를 존중하고 공유하는 가치가 맞는 것입니다
누구와 있어야만, 누구와 잘 지내야만 안심하다면 이런 마음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갈수록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외로움과 두려움도 계속 커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혼자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어떨까요?
혼자 있는 힘이 삶의 질을 바꿉니다
<유투브 셀프컴퍼니의' 친구가 1도 없어도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었던 이유'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