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나에게 해를 입힌 사람들을 용서한다는 것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 용서를 초월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에게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이해하게 되니까, 용서할 일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런 내용은 범죄자조차 미워하지 않고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할 수 있다.

평소에 자신의 생활 속에서 두려움이 많고 그 결과 나쁜 일이 초래된 경험이 많은 사람은 그 부분에서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부나 지위와 상관없이 모두 자존감을 가져야한다....무르자니 책에서...

병, 정치, 죽음, 잡다한 세상사, 미래나 돈, 집, 집안일 걱정 따위에 빠져들기보다는 우리에게 진짜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질문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가장 중요시해야 할 일은 웃고 즐겁게 사는 일,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또한 남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돈, 명예, 일, 욕망 등을 지나치게 중시하기보다 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으로써 많은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고 괴로움에서 벗어나 마음이 평화로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