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우주와 나

나와 내 자녀, 그리고 남을 위한 진정한 도움은 무엇인가요?

ANJOO 2021. 6. 14. 12:27

나와 내 자녀, 그리고 남을 위한 진정한 도움은 무엇인가요?

 

★ 내가 할 일은 그들을 자립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에게 나 없이 살아가는 법을,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가르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나를 필요로 하는 한,

나는 결코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그들이 진실로 잘되도록 돕는 것은

오직 그들이 나를 불필요한 존재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같은 의미에서 절대자나 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깨닫는 바로 그 순간이다.

우리가 배워온 모든 가르침과 정반대의 말이라는 것을 안다

우리의 선생들이, 성직자들이 가르쳐준 신은

분노하는 신, 질투하는 신, 의존하길 요구하는 신이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그들이 우리를 신 앞으로 끌어오는 방법이었지 절대로 신이 아니다.

참된 선각자는 가장 많은 제자들을 거느린 사람이 아니다.

가장 많은 선각자를 창조하는create 사람이다.

참된 지도자는 가장 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사람이 아니다.

가장 많은 지도자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참된 왕은 가장 많은 백성은 거느린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백성을 왕위로 끌어올린 사람이다.

참된 선생은 가장 많은 지식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갖도록 끌어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참된 신은 가장 많은 머슴을 거느린 존재가 아니라,

가장 많은 이들에게 봉사하는 존재,

그리하여 그들 모두를 신으로 만드는 존재이다.

신이 있다면

신은 더 이상 자신의 신민(臣民)을 거느리지 않고,

신은 도달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이것이 바로 신의 목적이요, 신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행복한 운명을 피할 길은 없다는 점을 이해하길 바란다.

우리가 '구원'받지 않을 길은 없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운명이고, 모두 구원받을 영혼인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스스로 머리속에 만든 지옥에서만 머물고 싶어하는 사람들만 빼고는,

어디에도 지옥은 없다.

그러므로

이제 부모로서 배우자로서 연인으로서 나는,

사랑하는 그들을

나의 사랑에 아교풀로 꽉 붙들어매지 말고,

처음에는 끌어당겼다가

내게 돌아서면 반발하는 자석이 되게 하라.

또한,

나에게 다가온 사람들이,

살아남으려면 나를 꽉 붙들어야 한다고 믿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

나에게 의지하고 기대려하지 않게 하라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들을 자립하게 만들어라.

그들에게 나 없이 살아가는 법을,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가르치는 것이

그들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신과나눈이야기


[출처] 나와 내 자녀, 그리고 남을 위한 진정한 도움은 무엇인가요? (신과 나눈 이야기 한국독자모임) | 작성자

알기 쉽게 풀이를 첨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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