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으로 하는 슈비 발표시 가계도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프린트해내고 나서 세세하게 적어넣어 입체적으로 그리는 것이 좋다
가계도에 가능한 모든 정보가 다들어가 있게 하는게 좋다가족 구성원 각자의 주요사건, 그 사건에 대한 각자의 대처방식, 그 사람의 성격, 장단점, 학력, 나이를 써주는 것이 좋다 나이차, 서열, 형제순서, 역할 성격들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출생순서나 서열이 같거나 비슷한 부부는 역할성격들이 크게 부딪힐 수 있다
부부관계가 틀어지면 대부분 상대방의 원가족들과도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부모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자신의 자아를 만들 시간이 없다
가짜자아, 즉 페르소나만 형성되게 된다. 그 아이는 부모에게 어떻게 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까하는 쪽으로 머리를 발달시킨다
자아가 약하면 남에게 투사를 많이 한다. 남탓을 많이 한다
▶부모한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은 결핍증을 가지고 있으며, 성취에 목숨 걸고, 남의 평가나 시선에 예민하고, 남에게 의존을 많이 하게 되고, 자녀에게 지나친 기대와 압박을 가한다
▶부모의 기대를 지나치게 받은 자녀는 자신을 없애버리는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부모에게 독립을 하여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
부모와의 연락을 끊고, 부모의 방문을 거부하며 단절하고 싶어한다.
▶그런 자녀가 어떻게 하면 부모에게 연락을 하고 집에 오고 싶어할까?
부모가 안 사울 때, 부모가 자신들만의 인생을 잘 살고 있을 때, 자녀 스스로가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을 때,
부모가 '너 언제오니?'라고 믇지 않고, '너는 어떠니?,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라고 물으면서
부모와 자녀가 인격대 인격으로 만날 수 있을 때일 것이다.
▶부모가 자녀앞에서 우는 것은 자녀때문이 아니고, 부모 자신의 욕심이나 욕구를 채우지 못해서이다
▶ 부모의 기대를 지나치게 받다가 독립을 선언한 자녀는 그동안 부모의 기대때문에 한번도 마음을 쉬지 못했다.
혼자 살면서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이고 이완시키고 충전시키는 기회를 찾을 것이다
▶'왜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런 일이 생긴 이유는 본인이 어떻게 살아와서일까요?'
'이일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내담자님이 느끼는 게 무엇인가요?'
'진심으로 바라는 게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은 내담자의 자각에 많은 도움을 준다
▶ 내담자에게 설명과 지시, 강의의 형태로 상담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너무 세게 이야기하게 되면 내담자가 타인들에게서 들어왔던 가스라이팅을 상담자에게 당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내담자가 상담자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대답만 요구한다면,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그 질문의 의도나 질문을 하는 마음 상태에 대해서 물어보면 좋다
내담자의 요구에만 잘 맞춰 주는 것이 상담자의 역할이 아니다
▶내담자가 자꾸 나쁜 생각이 올라온다고 하면
스스로 '멈춰'라고 말하고 어떤 행동을 같이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예: 자꾸 자해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멈춰!'라고 크게 이야기하고 박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이다)
▶ 보통 어깨가 두꺼운 사람은 책임감과 부담감이 많다 살도 스트레스에 의해서 찌는 편이다
▶ 부부 중에서 아내는 애정과 사랑의 욕구가 좌절되니까 짜증과 다그침, 화를 많이 낸다
남편은 밖으로 잘 표현도 못하는 미해결과제가 쌓여서 마침내 폭발을 하게 되고 폭력적인 언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남편은 아내에게 존재, 역할등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 사례발표시 상담정보를 적을 때는 아내나 남편의 성격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부부의 원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적는 것이 좋다
▶호소문제를 적을 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어떤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지, 호소문제의 명확함이 필요하다
▶ 부부 상담시 상황을 서로 재연하고 , 역할을 바궈서 해보고,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게 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거기서 얻어진 좋은 방법이나 마음을 앞으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남편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 남편이 아내에게 사과할 때 그 사과가 아내에겐 무슨 의미일까?
아내는 남편에게 어떤 존재이고 싶은가?
▶ 아내가 남편에게 원하는 것은 '경청'이다
그것이 안되면 아내는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낸다
남편의 어떤 말투에 아내가 화를 내는가를 알아내어야 한다
▶ 부부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지는가?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잘 느껴지는가?
남편은 아내에게 어떤 방법으로 애정표시를 하는지?
부부는 자신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와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회기를 시작할 때는 상담사가'한주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라고 묻지 말고
내담자가 처음 말을 꺼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할 이야기의 주제를 내담자가 정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것이 내담자가 호소했던 문제랑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때 그때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다
▶1회기에는 부부 가각의 상담정보나 구조화, 주호소문제를 다룬다면 부부 따로 상담하게 되는 회기부터는
남편이나 아내의 원가족과의 연관된 과거의 일과 감정을 탐색하는 것이 좋다
▶ 내담자가 좌절 되었을 때는 마음이 어떠했는지 물어본다
▶ 각회기가 마치고 나서 상담자는 자신의 견해를 간단히 쓰는 것이 좋다
▶사례발표시 전화상담은 검사결과를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
<상담세미나에서 배우고 정리한 내용>
<누구이 작품인지 모르나 정말 이뻐서 캡처해서 올립니다. 작가님 사진 빌어씁니다>
'심리학과 상담학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진로 고민으로 잠 못이루는 사람들 보세요 (0) | 2022.04.14 |
---|---|
사랑한다(愛)는 것은? (0) | 2022.03.28 |
치매예방과 치매환자들을 위한 일기치료 - 어제일기 (0) | 2022.01.14 |
공부를 잘 안하거나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주어야할 일 (0) | 2021.11.17 |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대상이 되어야 한다 (0) | 202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