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상담학 공부

화를 누그러뜨리는 법 3가지

ANJOO 2016. 8. 26. 19:31

<화를 누그러뜨리는 법 3가지>

 

첫번째

 

우리가 사는 동안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서로 원망하고 분쟁하고, 나아가 감정이 일어나서 서로 해로운 줄 알면서도,

서로 해치면서 손해를 보며, 또 한 적지 않게 마음 적으로 고통을 받고,

육체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때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내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원망하고 미워하는 것은 그 상대방이 아니다.

내 속에 내가 만들어 가진 그 사람의 일부를 떼어 허상을 만들어 놓고

그 허상과 싸움하며 괴로워하고 있음을 발견해야 한다.

, 스스로 그 사람의 극히 일부를 자기 마음속에서 악하게 확대하여 고정관념을 만들고

갖가지 신념을 만들어서 그것과 싸우면서

일어나지도 않을 각종 최악의 경우를 설정해 불안해하고 괴로워하며

그 사람에 대한 증오(허상)를 키워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또 그러고 있는 자신에게서 절망을 느끼는 것이다.

그 내면에 그 허상을 상대하고 있는 ''라는 고정관념을 엄격히 따져 보면

내가 아니고 그 허상을 제조하고 있는 허상이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부정적인 경험과 신념들로 만들어 놓은 피해 입은 나라는 허상이다.

그리고, 두 허상의 대결에서 생기는 불안, 긴장감, 그리고 심한 공포도 허상이다.

아직은 오지 않을 현실이 부정적 생각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다.

 

 

두번째

 

1.우선 자신을 몹시 짜증나게 하고 화나게 만드는 누군가를 떠올려 보도록 해보자

, 생각났는가?

그럼 이제 눈을 감고, 그 사람이 어린 아이 라고 상상해 보자

그들의 작고 갸냘픈 모습과 순수하고 귀여운 눈을 어떻게 미워 할 수 있겠나?

우리는 아기들의 아무런 악의 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우리 모두 한때는 귀여운 아기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2. 이제 마음의 시간을 100년 후로 맞춰보자.  

그 얄미운 사람이 머지않아 죽게 될 가엾은 노인이라고 상상해 보자

삶의 지혜가 충만하고, 과거의 실수들을 수용하는 듯한, 그들의 초췌한 눈과 부드러운 미소를 가만히 들여다 보자

오래지 않아서 우리 모두는 살아 있든 아니면,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니든 간에 언젠가는 백살이 된다

 

세번째

 

꽃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아름답다고 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당신의 시각은 그 어떤 것이라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가 있다.

긍정적인 마음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이 세상은 환상(연극)이다.

이 세상에는 악역을 맡은 사람도 있고 착한 배역을 맡은 사람도 있고

갖가지 배역에 따라 악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착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각자 그 배역에 충실할 뿐이다

지금 내가 악한 배역의 상대방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듯이

자신이 상대방에게 악역배우가 될 수도 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지금 상황에서 그 사람의 대사이며 역할이라고 생각하자

그것은 그 사람의 의식에서 나온 최고의 말이다라고 생각하자

 

어머니의 회초리가 당시에는 원망스러웠지만 훗날엔 약이 되어 고마워하듯이

자신의 완전한 성장을 위한 체험이라고 생각하자

 

지금 다른 사람의 말로인해서 분노를 느끼고 고통스럽다면

혹시 언젠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이 지금 내가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지금 고통을 받듯이

다른 사람이 고통을 받지는 않았나?라고 반성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인생이란 연극에서 이 연극이 재미있으려면

악당과 갈등과, 긴장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이 세상의 모든것이 연극(환상)이라면 너무 진지하게 화를 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어차피 연극은 끝날 것이고 연극이 끝나면 본래의 나로 돌아올 것이니까 말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테크닉 3가지>

 

1. 즉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우리는 생각을 하면 생각하는 나와 대상 이라는 둘로 착각

->대상과 나사이의 분별이 생기고

->분별에서 괴로움이 일어난다.

->생각이 없으면 모든 분별에서 벗어 날 수 있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생각이 없으면 태어남도 없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도 없으므로 이것에서 오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

->생각이 없으면 더럽고 깨끗한 것도 없으며, 크고 작은 것도 없으므로 이것에서 오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다.

->생각이 없으면 추하고 아름다운 것도 없으니, 이것에서 오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생각이 없으면 모든 분별에서 벗어나니,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 난다.

 

2.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방법

⓵생각이 일어 날 때,

 -나는 모른다하고 선언해 버리면 생각이 멈춘 멍~한 상태가 된다. 그러면 생각에 이끌려지지 않는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하고 선언해 버리면 , 생각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바라보게 되니 생각에 이끌려지지 않는다

 -‘, 알겠습니다하고 선언해 버리면 , 생각에 저항하지 않으니 생각에 이끌려지지 않다.

 

 

<어디선 펀글이지 모릅니다. 요긴하게 잘 사용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