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2

친구가 1도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친구는 인생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친구없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다는 말에 '성격에 문제가 있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친구가 없으면 외로움, 고독, 도움받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생각들은 지금까지 친구를 어떤 관점으로 봐 왔는지, 친구가 우리에게 어던 존재였는지를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의 열쇠로 '친구가 있음'이 유일한 것일까요? 친구가 없다면 외톨이나 부적응한 사람을 의미할까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에 둘러싸여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나 관심이 부족하여, 친구뿐만이 아니라 그들 중 누구와도 진정한 관계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여년동안 그렇게나 친구의 경조사를 챙기고 부르면 나갔건만, ..

갱년기 완치 훈련

갱년기란 인생의 장년기와 노년기 사이에 있는 시기이다 나이로 치면 40살~50살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청년은 20~30대, 장년은 40~75세, 노년은 75세이상으로 구분한다 갱년기에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가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두드러지는데 그것은 '폐경'이다 폐경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생리가 멈추는 것으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생리를 더이상 하지 않게 만든다 남성들도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기는 하나 완만하게 줄어드니까 신체변화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남성과 여성이 왜 이렇게 다를까? 여성의 몸 안에서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이제 더이상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한다 남성들은 애시당초부터 임신과 출산이 없었기에 갱년기가 되어도 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