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5 나는 이 공룡을 만들기 초반부부터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었다 나는 이길을 엄청 좋아해서 거의 매일 산책을 한다 이 공룡을 만드신 분과 공룡과 고성 귀촌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봤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여서 누구신지도 잘 모르고 끝이 났지만 제가 '공룡장인'이라고 이름 붙여 드렸다 이 공룡은 트리케라톱스였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꼬리랑 머리부분을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놀라웠다 그야말로 탄생이다 공룡장인님의 손끝에서 트리케라톱스 공룡이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참고로 이 공룡은 초식공룡인 트리케라톱스 같다 몸길이가 8~9m이고 무게가 6~12t이라고 한다 콧잔등에 있는 두개의 뿔이 인상적이며 번식력이 뛰어나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공룡이란다 거의 매일 다니다가 개인적인 일이 바빠 한 보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