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프로그램을 유투브의 부분방송으로 보았다 그러나 그 편의 충격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출연자 박민하라는 배우겸 사격 선수와 그의 아버지 박찬민 전 아나운서의 고민을 다룬 내용이었는데, 아버지 박씨의 말로는 딸 민하가 자신감 없어하고 사격점수가 자꾸 저조해진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배우 생활에 있어서도 너무 예의를 차리거나 자연스럽지 못해서 오디션이나 쵸이스에서 떨어진다는 것이다 민하는 자신이 아버지와 어려서부터 티브이에 출연하다가 보니 악플의 공격을 많이 받게 되었고 그게 두려워서 행동을 조심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격으로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은데, 그이유는 '현직 배우이면서도 올림픽 대표선수'라는 타이틀은 아무도 가진 사람이 없어 자신이 제일 처음 가지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