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인생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친구없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다는 말에 '성격에 문제가 있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친구가 없으면 외로움, 고독, 도움받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생각들은 지금까지 친구를 어떤 관점으로 봐 왔는지, 친구가 우리에게 어던 존재였는지를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의 열쇠로 '친구가 있음'이 유일한 것일까요? 친구가 없다면 외톨이나 부적응한 사람을 의미할까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에 둘러싸여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나 관심이 부족하여, 친구뿐만이 아니라 그들 중 누구와도 진정한 관계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여년동안 그렇게나 친구의 경조사를 챙기고 부르면 나갔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