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2

공부를 잘 안하거나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주어야할 일

요즘 아이들이 많이 힘들지요? 그 힘들어하는 자녀들, 특히 상처가 있는 자녀들에게 우리 부모들이 해주어야 할 일을 간력하게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1. 밥을 정성스럽고 맛있게 차려주세요 가족간의 식사하는 자리의 중요성은 어디든지 보아도 느껴집니다 TV 드라마를 보든, 영화를 보든 책을 있든 그 중요성을 정말 많이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기억 속에서 가장 행복한 장면을 떠올려 보라고하면 대부분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것의 의미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서로 나눌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고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육체에 느껴지는 만족감도 같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마음에 상처가 있을 때 뭔가 대단한 것을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렵게 사는 진짜 이유와 쉽게 사는 방법

어렵게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힘들다, 고통이다, 또는 내가 싫은데도 해야한다, 아니면 이 사회와 환경이 싫다, 원하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될 때일 것이다 누구나 다 어려운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어렵다: 쉽다의 비율이 8:2 정도 된다 그러면 아이들은 어떨까? 우리가 어렵다는 말을 연령으로 따진다면 언제부터 쓰는 것일까 초등학생은 '사는 게 어렵다'란 말을 거의 쓰지 않는다 중학생 넘어서부터 쓰기 시작한다 그런데 요즘은 그 연령이 점점 낮아지기 시작한다 한 10년쯤 뒤에는 초등학생도 어렵다는 말을 쓰게 될 것이다 영아나 유아는 어렵다는 말을 하기도 전에 울거나 떼를 쓰기부터 한다 아이가 점점 커 나가면 자기 뜻대로 안되면 temper tantrum(지랄발광)을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