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선택하고 옳음을 말할 때
별빛처럼 쏟아져 내릴 온갖
불편과 손해와 모순과
협박과 희생들이 있음을
알면서도
끝내 꿋꿋히 서 있으며
온 몸을 다해 맞짱을 뜰 때
그제서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음을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되새겨봅니다.
서로 힘이 되고 격려가 되도록
손에 손잡고 함께 나갑시다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의 선물(feat. 노후대책) (0) | 2020.01.07 |
---|---|
새해 아침 노고단에 올라 (0) | 2020.01.07 |
태풍을 만끽하는 날 (0) | 2019.07.22 |
비가 하염없이 내리던 날 (0) | 2019.07.02 |
냉장고 (0) | 201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