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워낙 관심이 많은 학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재밌습니다
그런데
시가 그대로 읽히지 않습니다
시 귀절에 녹아있는 시인의 마음을
심리분석하게 됩니다
공감과 동화, 체험을 단계를 거쳐
느껴지는 것은
시의 아름다움과 시인과 일체된 희열이 아니라
심리상태에 대한 처방과 상담을 해주고 싶은 욕구입니다
요즘들어 후회합니다
두가지를 다 사랑할 수 없다는 걸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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