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상담학 공부 103

내 인생에 붙잡아야할 사람과 떠나보내야할 사람

당신은 떠나보내야 할 사람을 미련스럽게 붙잡고 있고 붙잡아야 할 사람의 그 귀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떠나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지 않은가? 인생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떠나보내야할 사람은 하루빨리 떠나보내고 붙잡아야 할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두어야 한다 ♥붙잡아 곁에 두어야 할 사람 1. 겉과 속이 한결같은 사람 맑고 투명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내 마음마저 투명하게 드러내보이게 된다. 격랑이 일었던 마음도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잔잔한 호수가 된다 그래서 그시간은 단순히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의 정화를 하는 시간이 된다 2. 격려와 응원을 늘 해주는 사람 곁에서 늘 화이팅을 해주는 사람은 '너를 믿는다. 너는 잘할것이다 , 으랏차찻 얍'하며 항상 응원을 해준다 그 사람이 옆..

나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진로 고민으로 잠 못이루는 사람들 보세요

증가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지원 서비스 차원으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는 온라인 링크 전송하여 진행) 비용은 무료이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ZOOM/전화) 해석상담 가능합니다. *실시검사: TCI/홀랜드 중 선택가능 용기를 내어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많은 도움받을 수 있을 겁니다

사랑한다(愛)는 것은?

사랑 愛자 아시나요? 사랑의 근원적인 뜻은 '아끼다'이다 나는 너를 아낀다 아껴서 쓴다 무얼 아낀다... 사랑 LOVE라는 표현보다 수천배 지혜롭다 아낀다라는 말을 살펴보자 결혼하여 남편이 TV를 보고 있을 때 아내에게 '야! 물 가져와'라고 할 때 남편은 아내를 아끼는 것인가? 아낀다라는 것은 그사람이 일을 안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그 아이를 아끼는 것이 아니다 자꾸 심부름을 시키며 아끼지 않으니 자녀가 집에 있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자녀들이 보기엔 부모가 자신을 아끼지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연애할 때 상대방을 왜 좋아했나? 그 사람이 나를 아껴서이다 상대방에게 막대하고 말을 함부로 했다면 우리가 좋아했을까? 결혼했을까? 남자들이 결혼할 때 여자들에게 하는 말이..

상담시, 사례보고서 작성시 필요한 팁과 질문들...

▶줌으로 하는 슈비 발표시 가계도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프린트해내고 나서 세세하게 적어넣어 입체적으로 그리는 것이 좋다 가계도에 가능한 모든 정보가 다들어가 있게 하는게 좋다가족 구성원 각자의 주요사건, 그 사건에 대한 각자의 대처방식, 그 사람의 성격, 장단점, 학력, 나이를 써주는 것이 좋다 나이차, 서열, 형제순서, 역할 성격들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출생순서나 서열이 같거나 비슷한 부부는 역할성격들이 크게 부딪힐 수 있다 부부관계가 틀어지면 대부분 상대방의 원가족들과도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부모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자신의 자아를 만들 시간이 없다 가짜자아, 즉 페르소나만 형성되게 된다. 그 아이는 부모에게 어떻게 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까하는 쪽으로 머리를 발달시킨다 자아가 약하면 남에..

치매예방과 치매환자들을 위한 일기치료 - 어제일기

일기쓰기가 뇌운동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특허를 받고 출시된 '어제일기'는 어제의 일상을 기억해서 적게 하는 기억반추 활동으로 뇌를 자극하고 습관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치매예방과 치료에 유용할 듯합니다 구글이랑 네이버, 다음 등에서 "와디즈 치매예방" "와디즈 어제일기" 로 검색을 해서 어제일기 검색 와디즈펀딩 링크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35837 소개영상 링크는 https://youtu.be/jbfFZ7w4sI8 학습지 사이트는 http://www.momsbt.net 주간보호센터 치매예방 활동 프로그램으로 어제일기 활용해보고 싶은 곳 있으면 체험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 20명 ..

공부를 잘 안하거나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주어야할 일

요즘 아이들이 많이 힘들지요? 그 힘들어하는 자녀들, 특히 상처가 있는 자녀들에게 우리 부모들이 해주어야 할 일을 간력하게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1. 밥을 정성스럽고 맛있게 차려주세요 가족간의 식사하는 자리의 중요성은 어디든지 보아도 느껴집니다 TV 드라마를 보든, 영화를 보든 책을 있든 그 중요성을 정말 많이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기억 속에서 가장 행복한 장면을 떠올려 보라고하면 대부분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것의 의미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서로 나눌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고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육체에 느껴지는 만족감도 같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마음에 상처가 있을 때 뭔가 대단한 것을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대상이 되어야 한다

우리 나라 사람은 왜 이렇게 '화'를 많이 낼까? 우리 한민족의 모성은 '죄책감'이 많다 우리 부모들은 아이에게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죄책감을 느낀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 집 아이들보다 키가 작거나, 약하거나, 튼튼하지 못하거나 무엇을 잘못하는 걸 우리 엄마들은 잘 못 견딘다 우리 엄마들은 희생과 견딤과 참아냄을 통해 애들을 키우지만 과정과 결과가 마음에 맞지 않을 때 굉장히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다 헌신하고 인내하며, 무결점의 결정체인 아이를 잉태하여 완벽한 아이를 갖게되기를 바라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완벽하지 않을까봐 불안해 하는 우리의 모성은 죄책감과 불안으로 이루어져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란 말이 있지만 '육아'는 그렇지가 못하다 육아..

어릴 때 가정폭력을 심하게 당하며 자라온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석정훈 교수는 얼마전까지는 최면을 통해 내담자의 과거나 전생으로 돌아가서 현재 내담자 자신이 느끼고 있는 고통이나 불안의 원인을 찾아 치유하는 방법으로 상담을 해오고 있다 지금은 과거의 회귀보다 미래의 자신을 최면으로 만나게 해줌으로써 현재의 고통의 의미와 결과를 알게 하고 그 힘들고 괴로운 고통도 모두 지나가는 일들이며, 자신이 끝이라고 생각할만큼의 현실의 암담함도 모두 지나가게 되고, 내담자가 생각지도 못했던 미래의 빛은 존재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해주고 있다 오늘 글은 석정훈 교수의 무의식연구소에 찾아온 내담자(상담을 받는 사람)의 이야기로 그는 어릴 때 정말 잔인하도록 가정폭력을 당하였고, 그때의 공포와 아픔과 트라우마로 인해 현재의 삶까지 망가지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 ..

친구가 1도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친구는 인생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친구없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다는 말에 '성격에 문제가 있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친구가 없으면 외로움, 고독, 도움받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생각들은 지금까지 친구를 어떤 관점으로 봐 왔는지, 친구가 우리에게 어던 존재였는지를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의 열쇠로 '친구가 있음'이 유일한 것일까요? 친구가 없다면 외톨이나 부적응한 사람을 의미할까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에 둘러싸여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나 관심이 부족하여, 친구뿐만이 아니라 그들 중 누구와도 진정한 관계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여년동안 그렇게나 친구의 경조사를 챙기고 부르면 나갔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