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보지 않은 세계에 대한 불안과 상상
우리가 경험해 보지 않은 순간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
가능한
죽음! 그로부터 멀리 있으려
잡히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것이 사는 게 아닐까합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라는 말처럼
그리 생소하지도
나만 그러하지도 않은
세계이며 경험일 거라 여겨짐은
무기력에서 나온 넋두리일까요
홍역을 앓 듯
몸살을 하며 그곳으로 가보든
편안한 미소를 띄우며 잠자는 듯
가게 되든
너무 피하려 말았으면
그리 외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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