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라즈니쉬의 글 중
사랑은 한사람 하고만 평생을 하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세월이 가면서 새로이 드러나는 모습, 미처 알지 못한 부분,
사랑하는 사람의 심연의 본체까지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며, 오롯이 혼자설 수 있어야만 구속하지 않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데,
아직은 그런 경지에 오르지 못하여
오늘도 그리움과 미련은 사색의 중요한 꺼리가 됩니다
어찌하면 떠난 님에게 편안을 줄 수 있을지....
어떤 마음이 나의 진심인지
나는 얼마나 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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